일상 생활 하면서 한 번쯤 다리에 쥐가 나서 놀란 경험이 있을 겁니다. 쥐가 난다, 갑자기 근육이 수축해서 다리에 무리가 갈 경우에 근육 피로로 인해서 발생을 하기도 하고 혈액순환이 안되었을 때도 자주 발생이 됩니다. 의학적으로 국소적 근육 경련이라고 합니다. 나이드신분들 보다는 실제로 젊은 분들이 겪는 경우 많다고 하는데요. 혈액순환 안되는 신호 증상과 원인 집에서 쉽게 하는 운동 마사지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혈액순환이란 심장에서 나온 혈액이 동맥, 모세혈관, 정맥을 지나서 다시 심장으로 돌아오는 것을 말합니다. 심장이 펌프질을 잘해줘야 혈액순환이 잘 되면 혈액이 우리 몸을 돌면서 체온을 유지시켜 줍니다. 그러므로 온몸이 따뜻해지고 체내의 신진대사가 원활하게 이루어져서 면역력과 자연 치유력이 높아집니다. 세균이나 바이러스에 대항하는 힘도 강해져서 질병에 걸리지 않게 됩니다. 그리고 혈액은 우리 몸 여서 세포들과 기관들에 필요한 산소와 영양분을 공급하고 노폐물을 배출해 줍니다. 혈액순환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으면 실체 불균형이 일어나서 산소가 잘 전달되지 않아 이상 현상이 생기며 다양한 질병들이 발생합니다.
혈액순환으로 나타나는 대표적이 증상은 부종, 빈혈, 기억력 감퇴, 피부반점, 손발 저림, 탈모, 손톱부러짐, 수족냉증, 만성피로, 소화불량 등이 있으며 혈액순환이 심한 경우에는 뇌졸중, 심근경색, 하지정맥, 부정맥 등이 있습니다.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에 조기치료가 아주 중요합니다. 뇌졸중은 뇌의 어느 부위에 문제가 있냐에 따라서 증상에 다르게 나타나고 생명과 밀접한 관련이 있어서 혈액이 제대로 순환이 될 수 있도록 관리를 해 주시는 것이 아주 중요합니다. 혈액순환이 잘 되지 않는 것은 나이가 있어서 그런 건 아닙니다.
혈액순환 발생시키는 원인은 혈관이 좁아졌거나 막힐거나 혈액의 점도가 높아졌을때, 혈압이 너무 높거나 낮을 경우입니다. 또 음식을 섭취하는 경우에 따라서 혈관 내에 불순물이 쌓이게 되거나 혈액이 탁해져서 발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혈액이 탁해지면 적혈구와 백혈구, 혈소판 등이 손상이 시키기 때문에 제 기능을 못해 산소 운반 능력이 저하다고 혈전이 유발되고 면역기능이 떨어집니다. 혈액이 탁해지는 것은 내 몸의 맞지 않은 음식을 섭취하게 되면 음식물의 소화 흡수를 담당하는 소장의 기능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못해서 일부의 음식이 분해되지 않는 상태로 혈액으로 들어가 독소를 발생시커서 혈액을 탁하게 만들기 때문입니다.
다리 혈액순환이 안되는 내 몸의 신호
심장에서 가장 멀리 떨어진곳이 발이다. 심장에서 내려간 혈액이 다시 심장 쪽으로 돌아오지 못하고 계속 아래에서 머무르는 경우 중력을 거슬러서 혈액이 올라가야 하기 때문에 심장의 힘만으로는 혈액순환이 힘듭니다. 하체근육은 허벅지, 종아리 근육을 심장을 보조해서 혈액순환을 돕는 역할을 합니다. 혈액이 돌지 않으면 통증이 생기고, 쥐가 나게 됩니다. 그런 증상은 하체근육이 제 역할을 하지 못해서입니다. 하체의 실핏줄이 많습니다. 울통불통하고 평소에 하체가 잘 붓과 쥐가 자주 납니다. 유독 종아리가 가늘고 잘 넘어진다.
1) 다리에 경련과 쥐가 자주 난다. 걷기만 해도 심하게 쥐어 짜는 통증과 저린 느낌 심해지다가 조금 쉬면 괜찮아진다. 심하면 가만히 있어도 다리가 저리고 아픈 느낌이 지속된다. 또 혈액 공급 부족으로 내 다리가 아닌 것 같은 저린 느낌, 걷거나 계단을 오를 때 장딴지나 허벅지에 통증이 심하고 벌레가 기어가는 듯한 느낌이 들거나 찌릿한 통증이 느껴집니다.
2) 다리가 너무 차갑고 시리고 냉한 얼음 같은 느낌이 든다. 다리는 늘 차갑고 상반신 쪽은 열이 난다.
3) 부종과 하체비만이 있다 . 종아리, 발목 손가락으로 꾹 눌러보면 살이 들어가서 안 나온다. 손가락 자국이 남는다.
4) 발 뛰꿈질의 두꺼운 각질 갱년기 여성에게 많이 나타나는 증상, 수족냉증 동반 경우도 있습니다.
5) 예고되지 않은 운동장애 이유 없이 갑자기 다리에 힘이 풀립니다. 걷다가도 다리가 무거워지고, 내가 걷는 게 힘이 든다. 근감소증 노화로 인해 운동량이 감소해서 종아리 근육이 떨어진다.
6) 손톱 발톱 무좀 곰팡이균이 손발톱을 파고들어서 생기는 질환이다. 손톱, 발톱이 광택이 없고 색이 누렇거나 하얗게 검게 변하는 증상이다 손, 발톱의 모세혈관이 말초혈관질환으로 망가져서 무좀 발생을 일으킨다.
혈액순화 잘되게 하는 운동 마사지 방법
1. 종아리 근육을 뜨껍게 만들어 준다. 간단한 근육운동 까치발 자세를 취하면서 뒤꿈치를 올렸다. 내렸다 하는 자세를 입니다. 발 뒤꿈치를 올렸다 내려서 근육을 강화시켜 줍니다.
2. 종아리 마사지법 첫번째는 손바닥으로 아킬레스건부터 무릎 뒤쪽까지 쓸어 올립니다 몇 번씩 반복해서 해 주십니다 두번째는 엄지 속가락으로 꾹꾹 지압해 줍니다. 세번째는 무릎을 세워서 양손으로 종아리 중간 부분에 가장 튀어나온 근육을 꾹꾹 눌러줍니다. 네번째는 종아리 바깥쪽에 있는 근육들을 꾹꾹 눌러 줍니다. 이렇게 엄지 손가락으로 종아리 안쪽, 중간, 바깥쪽 근육을 골고루 꾹꾹 눌러주는 마사지를 10분 정도 해 주시는 것이 종아리도 근육이 편하고 혈액순환에 도움이 됩니다. 종아리 마사지를 꾸준히 해 주시면 혈압 안정에도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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