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술을 많이 마시는 분들이 간 건강에 대해 걱정을 많이 하고 있지만 간에 이뿐만 아니라 우리 인체에서 중요한 뇌 건강에는 신경을 쓰지 않는 것 같습니다. 평균 하루에 소주 반 병 이상을 섭취하시는 남성의 중년이라면 기억력과 판단력이 떨어진다고 합니다. 술(알코올)을 섭취하게 되면 과음을 하고 내가 어떤 말이나 행동을 했는지 기억을 하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합니다. 술 때문에 건강에 대해 고민이 많으신데요. 술을 마시면 우리 인체에 뇌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다양한 증상을 알아보겠습니다.
알코올(술) 인한 뇌 손상 위험
술이란 에탄올 성분이 1% 이상 함유된 음료를 말합니다. 술에 종류는 제조 방법에 따라 다양합니다. 증류주, 발효주, 과실주. 소주, 맥주 등이 있습니다. 술을 마시는 이유는 정말 많습니다. 직장 생활을 하면서 쌓인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해서, 회식. 모임, 경조사 등에 의해서 술을 자주 마시게 됩니다. 지나친 음주는 뇌세포를 손상을 일으킵니다. 인체의 뇌세포에는 재생 능력이 있는데 지나친 음주는 노세포의 능력을 떨어뜨린다고 합니다. 보통의 뇌는 뇌 자체가 공간이 없이 꽉 채워져 있지만 과음을 하게 되면 뇌 크기가 줄면서 머리뼈와 조직 사이에 공간이 생겨서 물이 찰 수 있습니다. 술(알코올) 성분이 혈관을 타고 들어가 뇌세포에 악영향을 미치기 때문입니다.
이는 알코올 자체가 뇌세포를 공격하여 직접 뇌에 손상을 주고 장기간 음주로 뇌세포가 자체 영향 결핍 증상이 나타나 뇌 부피가 줄어들게 된다는 겁니다. 뇌세포 크기가 줄어들면 이해하는 능력과 판단하는 능력이 몸의 움직임과 감각이 둔해진다고 합니다. 심하면 치매가 올 수 있으면 심장의 호흡을 관장하는 뇌가 억압을 당하면 생명에 위험까지 올 수 있습니다.
알코올 중독 체크
1. 음주가 시작되며 대개 중독상태가 되어야 끝이 납니다.
2. 만성적이고 계속 진행적으로 재발되는 경향을 가지고 있고 악화가 된다.
3. 지속적이고 과도한 음주로 전형적인 신체적인 장애, 정신적인 장애. 직업장애. 여러 가지 문제등이 수반한다.
알코올 중독에서 벗어나려면
▶자신의 상태를 정확하게 잘 파악을 해야 합니다. 내가 술을 얼마만큼 마시는지, 가족들이 얼마나 힘든지. 술이 얼마나 피해를 주는지 알아야 합니다.
▶술을 불가피하게 마실 경우 원칙을 정해야 한다 소주 몇 찬 이상 안 마신다. 술은 첫 잔을 안 마신다.
▶술은 완전히 금주한다. 술은 근처에도 안 간다. 술은 줄여서 끊는다 있을 수 없다. 술은 무조건 안 마신다.
알코올 인한 뇌 질환 및 다양한 증상
술로 인한 뇌 손상은 만병의 근원이랍니다.
혈관장애는 음주로 내장 비만이 심해서 병이 걸리면 혈관에 나쁜 영향을 줍니다.
알코올 섭취로 혈압이 상승되면 뇌졸중 위험성 증가하므로 고혈압을 가지고 있다면 술을 줄여야 합니다.
알코올이 위를 자극하게 되면 식욕부진이 생기며 심할 경우에는 복통과 구토, 출혈 위험을 올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만성적인 알코올 섭취는 식도암, 대장암, 위암 등 위험을 높이므로 조심하셔야 합니다.
췌장은 알코올에 민감합니다. 췌장이 손상이 되면 인슐린을 충분히 만들 수가 없어서 당뇨질환이 발생합니다.
과도한 알코올은 적혈구 생성을 억제해 빈혈을 유발하고, 백혈구가 감소하면서 바이러스에 대항할 힘이 상실하게 됩니다.
만성적인 알코올 섭취는 면역력을 악화시키며 감기, 결핵 등 호흡질환을 유발합니다.
알코올 섭취는 성욕을 증가시키지만 발기력과 정자수는 감소하게 되며 여성의 경우 월경이 없어지고 난소에 크기가 줄어들면 불임증을 초래하기도 합니다.
알코올 간 손상
알코올에 주는 심각한 문제는 간손상입니다. 경중일 경우 지방간 증상이 나타나고 계속 알코올을 섭취하게 되면 간세포가 파괴됩니다. 간 손상이 지속되게 되며 간경화가 나타납니다. 이는 생명을 위협할 수 있으니 조기 치료가 필요합니다.
술을 마실 때 내가 스스로 술을 조절하지 못하는 능력이 없다면 술을 시작하면 멈추지 않고 끝까지 마시는 것이 알코올 중독 초기 증상입니다.
적당한 음주는 도파민, 세로토닌 등 긍정 호르몬 분비가 됩니다.
과한 음주는 공격성 성향의 호르몬 노르아드레날린 분비가 됩니다
되도록이면 빨리 술을 끊는 것이 과도한 음주로 인해서 손상된 뇌세포 회복 가능성이 큽니다.
술을 마시게 되면 알코올 성분이 완전히 분해가 될 수 있게 2 ~ 3일 정도는 술을 마시지 않는 것이 좋으며 평소에 마시는 주량이 자기 주량의 절반을 넘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임산부일 경우 지나친 음주는 태아의 뇌세포 발달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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