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먹는 음식들이 내 몸을 망치고 있다고 합니다. 보통 짭짭하고 고소한 맛 기름진 음식들은 내 심장을 공격해서 심장병을 발생시킨다고 합니다. 한번 망가진 심장병은 다시 되돌릴 수가 없다고 합니다. 우리의 신장을 망치는 음식과 습관 다양한 기능 증상들을 확인해 보겠습니다.
심장이 혈액 속 노폐물을 제대로 걸러 내지 못하면 다양한 합병증을 일으킨다. 혈압이 갑자기 올라가고, 빈혈이 발생하고, 골다공증의 골병경이 생기며 소변에는 이상 변화가 생긴다. 환자들은 신장 기능이 떨어져 만성신부전이 나타날 때까지도 증상을 잘 느끼지 못합니다. 대부분 15~20%가 될 때까지 증상이 별로 없다. 그렇기 때문에 심장병이 늦게 발견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병이 생기면 신장 기능 일부가 없어지고 없어진 콩팥은 다시 재생되지 않습니다. 만약 증상이 나타나게 되면 이미 신장은 망가진 후입니다. 고지방 고단백 고칼로리 먹는 식습관으로 만성질환과 신장까지 병이 생기게 한다.
신장의 다양한 기능
우리 몸의 신장은 다양한 기능을 합니다. 몸 속의 염분과 수분을 조절하고 조혈 호르몬으로 분비해 적혈구 생성을 도와줍니다. 혈압을 조절하며 비타민을 활성화시켜 뼈의 대사에도 영향을 미친다. 또 신장은 노폐물 배설이라는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 모세혈관이 뭉쳐진 사구체라는 미세한 필터를 통해 혈액 속에서 각종 노폐물이 걸러지고 필요한 물질은 다시 혈액 안으로 들어가게 된다. 신장 기능에 문제가 생기면 합병증과 혈관질환이 발생하게 되어 생명에 위협을 받는다. 고혈압이 있는 경우 신장에 사구체 모세혈관이 높은 압력을 받게 되어 혈관벽이 두꺼워지면 신장 혈관이 파괴됩니다. 반대로 신장 기능이 이상이 생겨서 고혈압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신장 망치는 이유
신장이 망가지는 이유는 염분 때문이다. 세계 보건기(WHO) 하루 소금 섭취 권장량은 6g인데 우리가 먹는 하루 소금 섭취량은 14 ~ 24g 세배나 된다. 염분은 적정량을 벗어나서 섭취하는 경우 문제가 발생이 된다. 지나친 염분은 갈증을 유발해 수분 섭취를 늘어나게 하고 체내의 염분과 수분의 양이 증가되어 심박 측량이 변화하면서 혈압이 상승하게 된다. 심장에 과부하는 신장 기능에 저하를 일으키고 고혈압이 계속되어 신장 기능에도 영향을 미칩니다. 또 한 관리하지 않으면 신부전을 일으킬수 있습니다. 염분 음식을 섭취하고 난 후 하루 이틀이 지나도 부종이 없어지지 않는다며 심장병을 의심해야 한다.
우리나라 음식은 보통 뜨겁습니다. 뜨거울 때는 짠맛을 못 느낍니다. 반면에 서양 음식은 차가운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 경우에는 소금이 조금만 들어가도 맛이 짜다고 느낍니다. 염장이 들어간 짠 음식들은 세포 내에 소금이 이미 들러가 있어서 눈으로 그냥 봐서는 짠맛을 잘 모른다. 국물을 먹지 않고 건더기만 먹어도 소금양은 많이 줄일 수 있다. 식습관만 개선해도 신장기능이 나빠지는 것을 개선예방을 할 수 있다.
염분을 줄 일수 있는 방법
조미료 사용량을 줄여야 한다. 소금은 작은 숟가락 3/1 간장은 작은 숟가락 하나 정도 된장이나 고추장은 큰 숟가락의 2/1 정도 사용하면 한 끼 섭취량으로 아주 적당합니다. 생선구이를 할 때 소금 대신 마늘, 생강. 후추등으로 간을 한 후 저염식 소스에 찍어 먹게 되면 소금을 줄 일수 있다.
사구체 여과율
당뇨로 인해 고농도에 포도당이 흐르면 대사성 부산물이 쌓이게 되고 이런 노폐물로 인하여 사구체 내 모든 혈관이 굳게 된다. 혈액을 여과 식혀야 하는 신장이 기능을 잃게 되면서 투석 단계에 이른다. 신장 기능 나쁜 상태가 3개월 지속이 된다면 회복될 가능성이 저하됩니다. 사구체 여과율이 10% 이하가 되면 투석이나 이식을 준비를 미리 하는 것이 좋습니다. 신장은 혈액 속에 노폐물을 걸러 소변으로 배출 하는데 여과를 담당하는 미세한 모세혈관 덩어리 사구체입니다. 사구체를 통해서 혈액의 노폐물이 걸러지는 양을 측정하는 것이 사구체 여과이므로 1~2단계에서는 특별한 증상이 나타나지 않으며 고혈압, 당뇨, 단백뇨 등 원인 치료에 힘을 쓴다. 3단계 신장 기능이 60% 미만이 신기능이 저하가 발생하게 된다. 4단계 신장 기능이 30% 미만일 때 신기능 저하로 인한 증상이 나타난다. 5단계 신장 기능이 15% 미만일 때 말기 신부전으로 투석과 신장 이식을 받아야 한다. 신장 기능은 자연 감소가 있는데 보통 45세 또는 50세 이상에는 1년에 1% 정도 사구체 여과율의 감소를 예상할 수 있다. 90세라면 사구체 여과율이 60% 정도만 되어도 정상 신장 기능으로 볼 수 있습니다.
알 수 있는 방법은 소변 검사를 하면서 소변의 혈뇨가 있다든지 소변의 단백뇨를 조기에 발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근육에서 만들어진 물질 신장만을 통해서 배설되는 물질인 크레아티닌은 정상이 보통 1mg/dL입니다. 여자 같은 경우 0.9mg/dL 피검사와 소변검사를 하면 신기능이 떨어져 있거나 심장병이 의심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요독증의 증상
자다가 소변을 본다. 소변의 거품이 많이 나면 이상이 있다. 혈압이 높아지고 눈 주변이나 손발이 부어오른다. 전신에 가려움증이 동반하게 되는데 소화가 안되고 속이 매슥매슥하고 구토 증상과 입맛이 없으며 쉽게 피로감을 느끼게 된다. 소변의 거품이 많이 보글보글하게 올라온다 이것은 소금 섭취를 많이 했을 경우인데 하루, 이틀 정도 지나면 신장에서 알아서 소금 배설을 증가시키고 부종이 저절로 사라집니다. 만약 신장이 나빠서 붓는 경우는 그 부종이 사라지지 않고 점점 심해지면 문제가 있다. 칼륨이 많은 음식은 과일, 생채소를 많이 섭취했을 때 혈중 칼륨이 높아지면 급성 심정지, 심장 발작을 일으키며 부정맥이 생기고 심장이 안 뛰게 되는 위험한 상태가 된다. 콩, 건과류, 과일, 생채소에 많이 들어있는 칼륨은 건강한 사람이 적당히 섭취하면 좋지만 신장질환, 투석하는 환자 비 정상인이 섭취할 경우에는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칼륨이 적은 음식을 선택해서 섭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고구마보다는 식빵으로 시금치보다는 숙주로 양송이버섯보다는 팽이버섯을 토마토보다는 사과를 바나나보다는 포도 잡곡보다는 흰쌀밥이 칼륨울 줄이는데 도움이 됩니다. 우리가 먹는 음식에는 염분이 많이 들어가는데 신장에 부담을 줄기 위해서는 적당하게 짜지 않게 맵지 않게 드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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